4일 김현정 측은 성폭행을 당할 뻔한 30대 여가수 이야기와 김현정은 전혀 상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2000년 초반 많은 히트곡으로 1위를 차지한 30대 인기 여가수 A씨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가 주위의 도움으로 사고를 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기사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이 피해자 A씨가 가수 김현정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루머의 당사자인 김현정 측이 이를 부인했다.
한편 여가수 A는 자신을 성폭행 하려고 시도한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