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비키니 몸매 ‘다시 주목’, 아찔한 섹시 볼륨

입력 2012-07-04 17:14: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클라라. 사진제공 | SBS

‘이승규 딸 클라라, 몸매도 완벽’

연기자 클라라의 비키니 몸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클라라가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버지가 그룹 코리아나의 보컬 이승규 임을 밝히며 화제가 되자 그의 과거 사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방송 후 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탤런트 클라라(이성민) 비키니 몸매’라는 제목으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 당시 모습. 클라라는 극 중 항공사 부사장의 딸이자 경영전략팀 상무 홍미주 역을 맡아 깐깐하고 도도한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자 클라라. 사진제공 | SBS


화려한 역할에 걸맞게 수영복도 파격적이었다. 클라라는 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과감하게 재단해 몸매를 드러낸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인 모노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당시 그는 생애 첫 수영장 신 촬영을 마치고 “어떤 수영복을 입을지 많이 고민 하다 독특한 검정 비키니를 택했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