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주전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29)가 아스널 유니폼을 벗을 전망이다.
판 페르시는 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아스널과 연장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1-12시즌 개인 성적은 좋았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못했다”며 “아스널에서 축구를 계속하기엔 구단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판 페르시의 깜짝 선언은 아스널의 성적이 좋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아스널은 2011-12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밀리며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4년부터 아스널에서 활약한 판 페르시는 2011-12시즌 38경기에 출전해 30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웨인 루니(27)를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최근 전력 누수가 심했던 아스널은 주전 공격수 판 페르시까지 떠나보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다. 아스널은 지난 2004-05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지난 1996년부터 아스널을 이끌어온 ‘명장’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근 판 페르시 만큼은 빼앗기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주전 공격수 없이 새 시즌을 맞이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판 페르시는 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아스널과 연장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1-12시즌 개인 성적은 좋았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못했다”며 “아스널에서 축구를 계속하기엔 구단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판 페르시의 깜짝 선언은 아스널의 성적이 좋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아스널은 2011-12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밀리며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4년부터 아스널에서 활약한 판 페르시는 2011-12시즌 38경기에 출전해 30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웨인 루니(27)를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최근 전력 누수가 심했던 아스널은 주전 공격수 판 페르시까지 떠나보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다. 아스널은 지난 2004-05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지난 1996년부터 아스널을 이끌어온 ‘명장’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근 판 페르시 만큼은 빼앗기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주전 공격수 없이 새 시즌을 맞이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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