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화 감독의 ‘숲’이 4일 폐막한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공포 및 판타지 장르 영화 부문 최우수작품상까지 모두 2관왕을 차지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대상 작품이 나오기는 3년 만이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심사위원 감독들을 긴장시킬 정도로 압도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