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성형설 해명’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정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머리를 내린 사진을 한 장 때문에 성형설이 휩싸였다. 평소와 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에게 “성형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산 것.
이제 5일 박정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앗! 성형설 났다! 우와. 아 토끼머리띠 사진. 으흐흐. 아! 이제부턴 꾸준히 근황사진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사진 올리면서 표정이 어색한가 했는데”라고 해명글을 올렸다.
이어 “나이 들면서 얼굴이 바뀌나봐요! 앞머리가 동안을 만들어준건가?”라며 “내가봐도 음반활동 때랑은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천방지축이었던 20대가 그립기도하고 쓴맛단맛이 진정 뭔지 알아가는 중인 지금도 행복하고 시간이 더 흐르면 어찌 변할지 궁금해진다”고 적었다.
‘박정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기만 한데요”, “성형? 아닌것 같았어요”, “앞머리 있고 없고 차이가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