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공감’…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상황

입력 2012-07-06 15: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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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공감…한 번쯤 겪어보지 않았나요?’

비 오는 날에는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상황을 다룬 카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이 붙은 카툰이 올라왔다. 이 카툰은 비 오는 날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린 것.

카툰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비가 오는 날 한 여성이 슬리퍼를 신고 걷다가 발가락 사이에 모래가 들어간다.

이후 여성은 곧바로 고인 물웅덩이를 밟고 지나간다. 웅덩이를 피하지 않고 가는 이유는 발가락 사이에 들어간 모래를 빼내기 위함이다.

비 오는 날 슬리퍼를 신고 걸을 때면 한 번쯤 겪어봤을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 내용을 다룬 카툰을 ‘비 오는 날 공감’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진 출처 = ‘비 오는 날 공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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