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사진)이 김무열이 빠진 영화 ‘AM 11:00’에 합류했다.

최다니엘은 김무열이 하차하며 공석이 된 자리(스포츠동아 7월9일자 23면 단독보도)에 캐스팅됐다. 영화계 한 제작 관계자는 “기획단계에서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배우 가운데 한 명인 최다니엘을 어렵게 설득했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이 이 영화 참여를 결정한 데는 연출자인 김현석 감독과의 인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