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는 7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청담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사희는 어깨가 뚫린 박시한 루즈 핏 티셔츠에 빈티지한 한뼘 데님 스커트 , 노란색 운동화를 매치해 네츄럴한 뉴오커 스타일을 선보여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희, 스타일 리쉬한 도시 바이크 룩 완성했네”"무난하면서도 눈에 띄는 의상이네" "사희 환경을 생각하는듯 뭘 해도 시크해" "사희 스타일에 딱 맞는 것 같다" "자전거 탈 때도 패션센스는 남다르구나" "운동화 즐겨신나봐" " "화보느낌 물씬" 등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