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머 이특이 충격적인 공약을 선언했다.

이특은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올해 군대 가기 전 100% 여자친구를 만들고 갈거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어 그는 “군복무 시간을 기다려준 여자라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특은 “나를 기다려 준다면 5년 안에 그 분과 결혼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ㅣSBS ‘강심장’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