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슈즈 브랜드 ‘지니킴’과 손잡았다

입력 2012-07-11 10: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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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슈즈 브랜드 지니킴과 손잡고 '지안 바이 지니킴'을 론칭하는 김선아.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드라마가 현실로?

배우 김선아가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과 손잡고 디자이너로 나섰다.

김선아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슈즈 디자이너 황지안의 이름을 딴 ‘지안 바이 지니킴(Jian by Jinny Kim)’을 론칭한다.

이번 작업에서 김선아는 자신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슈즈를 만들어내기 위해 모든 제품마다 디자인 의견을 제시하는 열의를 보였다.

‘지안 바이 지니킴’은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김선아의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지니킴만의 글래머러스 시크(Glamorous Chic) 감성을 더해 새롭게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황지안의 화려하면서도 도시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나타낸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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