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국어 교사 “오죽 답답했으면…편지로 맞춤법 강의”

입력 2012-07-13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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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국어 교사’ 게시물 화제

‘여친이 국어 교사’

‘여친이 국어 교사’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친이 국어 교사’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여친이 국어 교사’ 게시물은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보낸 편지를 캡처한 것으로 여성은 남성에게 ‘맞춤법을 지켜달라’며 편지를 써내려 갔다. 특히 ‘국어 교사’ 답게 맞춤법의 정확한 표기에 대해 설명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여친이 국어 교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죽 답답했으면…”, “여친이 갑자기 싫어지지 않을까”, “국어 교사 여친은 사귀지 말아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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