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압도적 볼륨감 “성형괴물이라고?”

입력 2012-07-13 18: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수민이 명품 몸매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이수민은 지난 11일 종영된 Mnet ‘음악의 신’에서 L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자 고문 역을 맡았다.

이수민은 ‘음악의 신’에서 뻔뻔하고 거침없는 4차원 캐릭터를 연기했다. 리얼리티와 허구를 오가는 프로그램 특성답게 이수민의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이수민이 인기를 끈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이수민의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글래머러스한 몸매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이수민은 타이트하고 깊게 파인 의상을 자주 입어 몸매를 부각시켰다.

또한 이수민은 방송 후 성형괴물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나 이수민은 “인터넷에서 나보고 성괴(성형괴물)라고 한다. 나는 전신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여러분. 눈, 코만 했습니다. 믿어주세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다시한번 화제가 됐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2007년 SBS ‘미워도 좋아’로 데뷔한 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다 최근 ‘음악의 신’을 통해 제대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Mnet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