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은 ‘연하킬러’? 루머해명 “8살 연하까지는 만나봤다”

입력 2012-07-14 0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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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연하킬러’라는 루머를 해명했다.

최화정은 13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출연해 자신이 ‘연하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화정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연하의 남자들밖에 만날 수가 없다. 8세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연하남에게 담배 피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가 ‘네가 내 엄마냐’고 화를 낼 때 얼굴에 지진이 왔다. 헤어질 땐 ‘고마웠어 누나’라는 건 너무 찌질했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출처ㅣSBS ‘고쇼’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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