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데뷔 3년 만에 팬클럽 창단식 “1위 할 때보다 더 떨려”

입력 2012-07-14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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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데뷔 3년 만에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을 개최한다.

티아라는 그동안 소원이었던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을 14일 오후 5시에 개최함에 따라 팬들을 공식적으로 만난다는 생각에 음악프로그램 1위보다 더 떨리고 설레인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창단식에서 특별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준비를 했으며, 팬클럽 창단식에 참가하는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하이터치회도 갖는다. 또한, 티아라는 팬들을 위해 포스터 및 각종 선물도 준비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팬들이 마음껏 보고 듣고 즐길 수 있고 또 티아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2009년도에 데뷔하여 데뷔곡 ‘거짓말’로 시작해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왜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등 2년 만에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었으며, 노래와 함께 고양이 춤, 복고 춤, 셔플 댄스도 국민댄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벨소리, 컬러링 차트 순위에서 1위 2위를 다투고 있다.

사진제공ㅣ코어콘텐츠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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