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논란’ 크리스, 열애 고백 “이번에는 오래가길”

입력 2012-07-16 1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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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 고라이틀리. 사진=스포츠코리아

‘성추문논란’ 크리스, 열애 고백 “이번에는 오래가길”
Mnet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 고라이틀리가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는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싱글’에서 ‘연애 중’으로 프로필을 변경한 뒤,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녀는 너는 아니다. 이번에는 오래가길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크리스는 성추문 논란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기자회견 이틀만에 열애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전 여자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지난 13일, 그는 한국어로 “강심장이나 다른 티비쇼에 나갈 수 있다면 나가서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적고, 이어 영어로 “나는 줄곧 정직하게 살아왔다. 모든 사실을 알고 싶다면 TV에 출연시켜달라. 그렇게 된다면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당당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역시 그가 사건이 벌어진 이후 열애를 고백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이슈를 만드는 크리스’, ‘아직 한국에 있었군요’, ‘여자친구는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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