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바람, 2PM 우영과 훈훈한 인증샷 ‘훈훈해’

입력 2012-07-17 1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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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5인조 보이그룹 BIGSTAR(빅스타)의 필독과 바람이 2PM 우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타의 필독과바람 은 17일 공식카페(http://빅스타.com)를 통해 "필독&바람 오랜만에 만난 우영형(?)선배님 재회 기념으로 찰칵!! 데뷔 때 많이 떨렸는데 우영이형 격려 덕분에 잘할 수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2PM 우영과의 다정한 인증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과 바람은 음악 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우영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독 진짜 JYP 출신 이였구나?!", "셋이 뭔가 어울려ㅋㅋㅋ", "필독에 이어 바람도 JYP 출신 이였어?!","핫보이 섹시레이디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필독은 JYP 공채 오디션에서 준 장원 수상을 비롯해 각종 춤 대회에서 상을 휩쓴 춤꾼으로 알려졌으며 바람 역시 JYP 연습생 및 비보잉 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곡 'HOT BOY(핫보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PM의 우영은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섹시 레이디(Sexy Lady)'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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