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박근형, 미모의 아내 공개 “프러포즈 2번 거절 당해”

입력 2012-07-24 16: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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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박근형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주 종방된 월화드라마 ‘추적자’ 스페셜 방송으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한 박근형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형은 “아내와 고향 선후배 사이였다”며 “프러포즈를 2번이나 했지만 거절당했다. 결국 나중에 아내가 결정을 내려 결혼에 성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형은 이어 “아내는 내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는 게 낙이다. 처음 배우를 했던 젊었을 땐 코디도 없었는데 아내가 나와서 다 해 입히고 했다”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 뺨치는 상당한 미인이시다”, “박근형이 따라다닐 정도면 알 만 했다”, “두 분 사이가 보기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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