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추리닝 입고 땀범벅 돼도 ‘감탄스런 청순 미모’

입력 2012-07-24 16:39: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혜진, 추리닝 입고 땀범벅 돼도 ‘감탄스런 청순 미모’
배우 한혜진이 추리닝 차림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한혜진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에서 영화 ‘26년’ 촬영 중. 더워서 얼굴 빨개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태극기가 그려진 파란색 추리닝과 파란색 헤드셋을 착용하고 활짝 웃고 있다. 한혜진은 티셔츠가 다 젖고 머리카락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환한 미소와 함께 한혜진의 여전한 여신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땀범벅된 모습도 청순하다’, ‘뭘 입어도 여신’, ‘메이크업도 거의 안 한 것 같은데 예쁘다", ‘역시 프로 배우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년’은 강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피해자 가족들이 전두환 대통령 암살에 나선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혜진 외에도 진구, 임슬옹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