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외모 굴욕 “강동원 보다 못 생겨? 나 여배우야!”

입력 2012-07-26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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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외모 굴욕 사건 공개

‘이청아 외모 굴욕’

‘이청아 외모 굴욕’사건이 화제다.

이청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강동원과 외모 비교를 당한 굴욕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청아는 강동원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관객들이 영화 상영 중에 스크린에 나온 강동원을 휴대전화로 찍었다. 스크린이 카메라 플래시에 반짝거릴 정도였다”라고 말해 당시 강동원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실감나게 해주었다.

이어 이청아는 “영화를 보고 나온 한 팬이 ‘쟤(이청아)는 강동원보다 못생겼는데 어떻게 연기해’라고 했다”며 “나도 여배우인데 정말 속이 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 출연 당시 SM 이수만 딸이라는 루머부터 시작해서 아버지가 SBS 국장이다, 정치인이다, 대기업 회장이다 등 별의 별 루머가 다 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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