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승마 삼매경 ‘타이트한 승마바지 완벽 소화’

입력 2012-07-26 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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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7월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했죠? 저 요즘 매일 말 타요. 승마 너무 재밌어요. 어제는 처음으로 구보했어요~ 구보턱도 쐈어요! 달리니까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헤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가희는 “그래도 우리 팬분들 보고 싶다네! 빨리 만나요 우리”란 글로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가희는 말 위에 앉아 여유로운 승마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허리를 꼿꼿이 세운 남다른 승마자세를 선보임은 물론, 타이트한 승마바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몸매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에 도전하는건가 갑자기 승마를?”, “남다른 승마자세가 눈에 띈다”, “가희 애프터스쿨 탈퇴 아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6월17일 열린 애프터스쿨 앵콜 콘서트 후 졸업했으며 국내에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 준비에 들어간다.

사진출처|가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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