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주운 돌’ 알고보니 800억원짜리 ‘에메랄드 원석’ 경악

입력 2012-07-26 23:40: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가에서 주운 돌

‘강가에서 주운 돌’ 알고보니 800억원짜리 ‘에메랄드 원석’ 경악

‘강가에서 주운 돌’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가에서 주운 돌’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의 한 시민이 어느 강가에서 주운 비취색의 돌을 집에서 장식용으로 보관하고 있던 중 감정을 받아봤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그 돌은 바로 ‘에머랄드 원석’으로 무게가 11.6kg이며 시가가 무려 800억원에 달했다.

‘강가에서 주운 돌’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 분 횡재했네 좋겠다”“우리도 강가를 뒤져봐야 하는 건가”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