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동물마다 각양각색 반응 ‘재미있네’

입력 2012-07-27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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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갇혔을 때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 동물마다 각양각색 반응 ‘재미있네’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그림에는 아기와 고양이, 개, 햄스터, 도마뱀, 새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반응들이 그려져 있다. 아기는 상자에 갇혔을 때 무슨 말을 할지 고민을 하고, 고양이는 감각기관이 극대화되며, 개는 절망적 표정으로 포기하고 앉아있다.

반면, 햄스터는 상자를 갉아먹어 버리고 도마뱀은 언제나처럼 조용히 엎드려있다. 새는 밤이라고 생각하고 잠을 잔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반응들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상자에 갇혔을 때 반응’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제일 웃겨”“햄스터 상자를 먹어버릴 줄이야”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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