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단 삼총사, 펜싱 영웅 신아람과 즐거운 한 때

입력 2012-08-06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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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과 사진을 찍은 불국단 멤버 양준혁-이만기-김동성. 사진=양준혁 트위터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의 멤버가 펜싱의 신아람을 만났다.

양준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사건 펜싱의 신아람 선수 런던올림픽파크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신아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아람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양준혁의 모습과 함께 이만기와 김동성의 모습이 함께 담겨져 있다.

신아람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낸 '불국단' 멤버는 2012 런던올림픽 특집 촬영을 위해 지난 3일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대표 선수들을 만나 함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또 런던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후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내용과 함께 런던 올림픽 풍경과 분위기도 담을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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