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연기자 데뷔

입력 2012-08-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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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후속작 ‘내 딸…’ 캐스팅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사진)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이로써 씨엔블루의 모든 멤버들이 ‘연기돌’로도 활동하게 됐다. 씨엔블루는 그동안 정용화와 강민혁, 이종현 등 멤버들이 연기자로 데뷔한 바 있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정신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소영이(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 딸 소영이’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49일’의 소현경 작가와 ‘공부의 신’ ‘브레인’의 유현기 PD가 손잡은 작품.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내 딸 소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9월15일 첫 방송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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