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수지 앞에서 등근육 공개 ‘부끄러워’

입력 2012-04-27 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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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블루 정용화의 등근육이 공개됐다.

정용화는 최근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미쓰에이 수지는 김신영과 짝꿍이 돼 게스트 정용화를 찾으러 나섰다.

첫 번째 미션 장소에서 정용화를 만난 수지와 김신영은 정용화 몸에 적혀 있는 여섯 글자를 찾은 뒤 각 글자의 순서를 조합해 다음 미션 장소를 추리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김신영이 무작정 정용화의 옷을 벗기려 하자 정용화는 당황하며 “수지씨. 뒤 돌아 서세요. 수지씨.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일 수 없어요”라고 말하며 필사적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수지는 정용화 말대로 뒤돌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김신영이 정용화의 몸에 있는 단어를 잘 찾지 못하자 “신영 언니,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하며 몸을 돌리려는 돌발행동을 해 정용화를 당황하게 하기도.

몸에 적힌 모든 글자를 찾은 뒤 정용화는 “수지씨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오늘 태닝까지 하고 왔는데 몸에 글씨 쓰고 이게 뭐야”라고 황당해 했다.

한편 수지 앞에서 등근육을 공개한 정용화의 모습은 28일 오후 5시 5분 공개된다.

사진 제공|KBS 2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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