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스타(왼쪽)와 아들 데이미. 스포츠동아DB
시구자로 나선 데이미, 귀여움 독차지
일부선수 “똑같은 투구폼 안돼” 폭소
“와, 아빠랑 폼이 똑같네.”
한화 선수들은 외국인투수 데니 바티스타(32)의 아들 데이미(9)를 바라보며 이런 감탄사를 내뱉는다. 대를 이어 야구를 하고 있는 데이미가 아버지의 투구폼까지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데이미는 6월 초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왔고, 위기를 겪고 있던 아버지에게 큰 힘을 줬다. 그리고 아버지 덕분에 한화 선수들의 경기 전 훈련을 함께 하는 기회를 얻었다. 7월 27일 대전 롯데전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것도 뜻 깊은 이벤트. 형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독차지하고 있는 데이미에게 일부 선수들은 “아빠랑 폼이 너무 똑같으면 안 돼. 늦기 전에 고쳐야 돼”라며 장난스러운 조언(?)을 하기도 했단다.
바티스타는 투수를 꿈꾸는 아들을 메이저리거로 키우는 게 희망이다. 아홉 살의 나이에 이미 시속 100km짜리 공을 던진다고 하니 재능도 충분하다.
바티스타는 “선수들 얘기를 듣고, 나와 폼이 비슷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 데이미의 꿈은 메이저리거”라고 공개했다. 데이미는 8일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또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물론 선발투수 변신에 성공한 아버지에게 멀리서 응원을 보내는 일도 잊지 않을 것이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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