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 메달리스트들과 임원들이 런던시내 세인트 폴 대성당내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비 를 참배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연인관계인 양궁 기보배와 오진혁에게 보도진이 몰리자 어색해하고 있다.

동아일보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