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中여배우와 난투극? “사실은…” 해명

입력 2012-08-10 1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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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 스포츠동아DB.

한채영 “中 여배우와 싸워? 절친인데…” 불화설 해명

배우 한채영이 중국 여배우 줘이엔과 소품 가발을 두고 싸웠다는 불화설이 나오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한채영의 소속사측은 10일 오전 “사실이 아니다. 한채영은 가발을 착용하지도 않는데, 그런 문제가 생길 일이 없다. 오히려 줘이엔은 타국에서 촬영하는 한채영을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는 좋은 동료이다. 서로 절친한 사이이다”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이러한 중국의 한 매체는 중국 절강 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무해가격’의 배우 한채영과 줘이엔이 소품 가발로 서로 싸웠다고 보도했다. 이에 당사자인 두 사람은 서로의 웨이보에 말도 안되는 소식을 적은 보도를 한 중국언론에 불만을 제기하며 상대배우를 배려했다.

한채영은 ‘무해가격’ 외에 중국 CCTV 드라마 ‘젊은부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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