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반기문 총장 앞에서 ‘공손 포즈’ 눈길

입력 2012-08-10 14:24: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욘세 반기문 UN사무총장’

세계적인 팝 가수 비욘세(Beyonce)가 반기문 UN(유엔)사무총장을 만난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비욘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비욘세와 반 사무총장이 만남을 가진 사진이 올라왔다. 비욘세는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을 기리는 공연에 앞서 반 사무총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는 비욘세와 반 사무총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반 사무총장의 말에 경청을 하고 있는 비욘세의 자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좋은 일을 하는 두 분을 보니 흐뭇하다”, “비욘세 자세 봐~ 사람이 됐다”, “월드스타의 겸손 자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UN의 세계 인도주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비욘세 반기문 UN사무총장’ 비욘세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