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손연재,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다시보기
손연재는 10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끝난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 후프, 곤봉, 리본 등 4개 종목 합계 110.300점을 받아 참가 선수 24명 중 6위를 차지하고 10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런던=연합뉴스)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11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11일 오후 9시30분)부터 열리는 결선에서 대망의 메달에 도전한다.
올림픽 출전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한 그는 본선 무대에서도 2차 목표로 삼은 결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리듬 체조 시작 후 8년간 간직해 온 꿈을 하나씩 런던에서 현실로 이뤄내고 있다.
〈동영상 뉴스팀〉
영상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