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20년 뒤 모습 공개?… ‘日드라마 악역과 판박이’

입력 2012-08-13 1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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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20년 뒤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선희 누나가 ‘영철아 일본드라마에서 너의 20년 뒤의 모습을 발견했어’라고 사진을 보내왔다! ‘의룡’이라는 일본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나온다는 분 사진”이라고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화낼 수는 없고 웃지 않을 수 없는 그 분의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메디컬 드라마 ‘의룡’에 출연 중인 중견 연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외모가 김영철과 닮아 눈길을 끈다. 다소 튀어 나온 앞니와 무턱이 김영철의 외모적인 특징과 비슷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도 살짝 닮았다”, “진짜 닮았네 푸하하”, “정선희 관찰력 돋보이네 눈썹도 비슷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영철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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