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한뼘팬츠 공항패션 ‘줄리엔강도 반하겠네’

입력 2012-08-17 09: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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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홍세라역을 맡아 프로 골퍼로 열연했던 윤세아는 최근 화보 촬영 차 인천 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윤세아는 화이트 저지탑에 아트웍 자수가 들어간 탱커스 베스트를 매치한 심플한 패션에 스터드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워커를 포인트로 줘 빛나는 미모와 아름다운 각선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굴욕 없는 홍세라! 정말 날씬하다" "이제 줄리엔강의 여자군" "줄리엔강이 반할 몸매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줄리엔강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새커플로 확정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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