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차량 절도를 당해 멤버 두 명의 여권 등이 도난 당했다.
교도 통신, TBS 등은 17일 빅뱅 매니저가 운전하는 자동차가 도쿄도 도시마(豊島)구의 주차장에서 차량 털기를 당해 멤버 2명의 여권이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니저에 의해 차량이 발견된 당시. 차 유리창은 깨져있었고, 대성과 승리의 여권이 들어있던 가방을 도난당했다.
이 사건은 단순 절도 사건을 넘어서, 도난당한 물건에 여권이 포함되어 있기에 개인정보 유출도 함께 염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日 경시청 메지로 경찰서는 절도 사건으로 이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