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아픔 딛고 일상적인 모습…명동 매장서 즐거운 쇼핑

입력 2012-08-20 1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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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아픔 딛고 일상적인 모습…명동 매장서 즐거운 쇼핑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명동의 한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주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연일 핫 이슈가 되었는데 아픔을 잊고 평범한 삶을 사는 일반인과 같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동! 임윤택 출현’ 이라는 제목과 함께 명동의 한 스포츠의류 매장에 있는 임윤택의 모습이 올라왔다.

핑크컬러의 피케티셔츠에 톤다운 된 그레이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해 엣지 있는 룩으로 등장한 임윤택은 제품을 하나하나 꼼꼼히 들여다보고 자리에도 앉아 해맑은 미소와 함께 시원한 물을 마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해 친근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제 아프다는 얘기는 꺼내지 않고 악플러들도 넘어갈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임윤택은 정말 아픔을 잊고 일반인과 같이 쇼핑을 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힘내시고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점점 스스타일리쉬 해지는 것 같아요” 등등 응원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울랄라세션은 8월 25일~8월 26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ㅣ비주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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