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8/21/48776186.2.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떡잎부터 남다른 연예인 귀요미 2세들’라는 제목으로 연예인 스타 2세 사진이 대거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아빠의 분위기를 빼닮은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부터 개그맨 오지헌의 딸 희엘 양,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아들 민재 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의 아들 임유 군, 이승연의 딸 아람 양, 차태현의 딸 태은 양 등 우월한 외모의 스타 2세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개그맨 오지헌의 딸 희엘 양은 못 생긴 아빠를 둔 덕에 주변의 염려(?)를 사기도 했지만, 아역배우 뺨치는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민서 군-윤서 양, 가수 윤도현의 딸 이정 양이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하며 대표 연예인 2세에 등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2세답게 하나같이 훈남-훈녀”, “김윤아 아들은 부모의 우성 유전자만 물려 받은 듯”, “차태현 딸 너무 귀요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