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물, “우리 다섯명 지금처럼…” 돈독한 우정 과시

입력 2012-08-23 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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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눈물로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영된 케이블 채널 QTV ‘포미닛의 트래블메이커’에서는 포미닛 멤버들이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마지막 여행지였던 싱가포르 대표 건축물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보내며 서로의 진심을 털어놨다. 특히 현아는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가자. 다들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마”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다독였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현아는 애써 눈물을 감추려 했지만, 이내 “왜 이렇게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질까”라며 뜨거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출처│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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