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장 롯데-삼성전, 비로 취소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삼성전은 경기 전 내린 폭우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취소된 경기를 예비일로 잡혀있는 9월 24일에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롯데 이용훈 단순 염좌…“당분간 휴식 필요”
21일 대구 롯데전에서 등 부위 담증세가 일어나 4타자만을 상대한 후 자진강판했던 롯데 이용훈이 22일 대구의 한 병원에서 부상 부위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좌측 등 단순 염좌로 밝혀졌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당분간은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