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강남스타일’에 빠졌다…“말춤 배우고 싶다”

입력 2012-08-29 08: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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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강남스타일’에 빠졌다…“말춤 배우고 싶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푹 빠졌다.

스피어스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링크를 소개하며 “난 이 비디오를 사랑한다. 진짜 재밌다!(I am LOVING this video - so fun!)”이라며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안무를 배워야 할 것 같은데, 누가 가르쳐줄 사람 없나? 하하 (Thinking that I should possibly learn the choreography. Anybody wanna teach me?! haha)”라고 덧붙였다.

‘강남스타일’은 브리스니 스피어스를 비롯해 해외 유명 스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티페인, 로비 윌리엄스, 케이티 페리 등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8일 미국 아이튠즈 탑100 음원차트에서 44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 사상 최고 성적이다.

사진출처ㅣ브리트니 스피어스 ‘서커스’ 앨범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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