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갑수와 깜짝 근황 ‘숏커트 스타일’ 눈길

입력 2012-08-30 1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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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김갑수

배우 손예진과 김갑수가 일일 명예병원장으로 위촉돼 병원 체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손예진과 김갑수는 환우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남성 환우와 팔짱을 낀 손예진의 모습이 눈에 뛴다. 짧은 헤어스타일은 연출한 것.

손예진과 김갑수는 25일 서울 경찰병원 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일일 명예병원장 위촉 및 직원증을 받았다. 이어 일일 명예병원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행사가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일일 명예병원장으로서 수행할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 핵의학실과 영상의학과의 첨담의료장비를 둘러봤다. 이후 병동과 외래를 돌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혀했다. 또 투병 중인 환우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진심 어린 응원을 했다.

한편, 손예진과 김갑수는 현재 영화 ‘공범’에 나란히 캐스팅돼 촬영이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극중 부녀지간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손예진 김갑수’ 경창별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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