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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민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세민은 9월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6세 연하 아내 이경흔 씨와 꾸린 신혼집을 공개했다.
박세민은 아내 이경흔 씨와 지난 7월 혼인신고 후 신혼집을 꾸렸다. 박세민 아내 이경흔 씨는 색채 타로 연구가.
이경흔 씨는 “색깔과 사람 심리, 타로 카드와 접목시킨 일이다. 이와 관련해 더 연구하고 있다”고 자신 직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박세민 집에는 각종 타로 기구, 색채 기구 등이 잔뜩 놓여 있는 모습이다.
이어 박세민은 옷방을 공개했다. 박세민은 “아내 만나기 전 옷은 모두 버렸다. 아내가 과거를 느끼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입는 옷들은 젊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세민은 장인 장모 반대에도 불구 16세 연하아내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