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만취, 男배우에 업힌채 ‘추태’

입력 2012-09-12 1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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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아츠코가 만취 추태를 부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배우 마에다 아츠코가 만취한 상태로 배우 사토 타케루에게 업혀가는 사진이 공개됐다.

주요 외신들은 4일(현지 시각) 마에다 아츠코가 AKB48 시절 동료인 오오시마 유우코, 나카가와 하루카와 함께 3:3 미팅에 나섰는데 상대는 ‘바람의 검심’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사토 타케루 등 3명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11에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길에서 추태를 벌이는 마에다 아츠코의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옷이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고 사토 타케루에게 업혀가는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것.

이에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는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 축하모임이었고 술에 취한 마에다 아츠코를 돌봐준 것뿐”이라고 일축했다고 알려졌다. 마에다 아츠코 측 역시 이성 교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마에다 아츠코 일본공식블로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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