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장난기 넘치는 셀카… ‘선정성 논란 있었나?’

입력 2012-09-17 18: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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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셀카’

‘김지영 셀카’

노출 의상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지영이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건물밖은 태풍으로 난리인데. 우리는 건물 속에서 폭풍 촬영중~ 그나저나 집에는 또 어떻게 올라가지? 메이퀸…제대로 걸렸어”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김지영은 “이와중에도 씩씩하게 셀카놀이로 분위기업! 이렇게라도 해야 우리가 산다”며 지인과 찍은 두 장의 셀카를 더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지인과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무색하게 그녀의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지영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가슴골이 강조된 의상을 입어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에 ‘메이퀸’ 제작진은 “극 전개를 위해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메이퀸’은 시청률 17.7%(16일 방송분, 전국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김지영 셀카’ 김지영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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