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옥정, 예비 며느리 별에 “둘이 합세해도 나는 못 당한다”

입력 2012-09-18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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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드옥정, 예비 며느리 별에 “하하랑 합세해도 나는 못 당한다”
하하의 어머니 옥정여사(김옥정)가 예비 며느리 별에게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옥정여사는 QTV의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 출연해 아들 하하와 한판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옥정여사는 이날 아무나 만들 수 없다는 ‘꽃게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어 방송을 통해 하하와 결혼을 앞둔 가수 별에게 멘트를 남긴 것.

옥정여사는 “별아, 미래의 시어머니 융드옥정이란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너희 둘이 노력해도 이 융드는 못 당한단다 알겠지?”라며 특유의 호쾌한 웃음과 함께 자신의 방송 능력을 넌지시 자랑했다.

또한 옥정여사는 “너의 예비신랑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항상 건강 유의하고 힘내거라.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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