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요인 1위, ‘금요일에 야근하면…’ 죽을 맛

입력 2012-09-21 1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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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트레스 요인 1위

직장인의 스트레스 요인 1위가 공개됐다.

위담한방병원은 최근 직장인 408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하는 요인에 대해 ‘야근’이라는 응답이 58%로 나타나 직장인 스트레스 요인 1위로 뽑혔다.

이어 38%가 ‘상사에게 억울하게 혼날 때’라고 답했으며 ‘동료와의 대인관계’가 30%, ‘상사가 나를 부를 때’라고 말한 응답자도 14%나 됐다.

직장인 스트레스 요인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요일 야근이 제일 짜증난다”, “절대 공감합니다”, “직장인들의 고단한 삶”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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