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나쁜 손’
정석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끝났다. 소라씨 울지마세요”라고 짧은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석원은 조여정과 우는 듯한 설정을 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조여정은 혼자 활짝 미소지었다. 이때 울고 있는 정석원의 손이 눈에 띈다. 조여정에게 일명 ‘나쁜 손’을 한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귀여우세요”, “백지영 언니 질투하겠어요”, “울다가 웃으면 몸에 이상 생기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출처|‘정석원 나쁜 손’ 정석원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