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의 MC 김용만과 구은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구은영 MBC 아나운서가 착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진행을 맡고 있는 구은영 아나운서는 23일 방송에서 빨간 레이스가 돋보이는 원숄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구 아나운서의 의상은 안감이 살구색으로 덧대어 있어 마치 속이 비치는 듯한 착시를 일으켰다. 또 시원하게 틀어올린 업 헤어 스타일에 목선과 어깨선을 드러내 고혹적인 섹시미를 연출했다.
한편 구 아나운서는 노조파업 중단 후 6개월 만인 7월 22일 ‘섹션TV 연예통신’에 복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