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폭탄발언 “김구라 복귀하면 내가 라스 빠져야…”

입력 2012-09-25 1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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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김구라 복귀 발언’

개그맨 유세윤이 김구라의 복귀에 대한 폭탄발언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 출연한 유세윤은 “김구라가 복귀하면 난 ‘라디오스타’에서 빠져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는 4인체제가 좋다고 본다. 그럼에도 ‘라디오스타’가 계속 함께하지고 한다면…나도 김구라만큼 분량 주면 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방송을 복귀했다. 이어 김구라는 잠정은퇴 전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의 복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UV ‘그 여자랑 살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윤도현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출처|‘유세윤 김구라 복귀 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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