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한국시각) 오리건주 유진 아우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리건 덕(오리건 대학)과 애리조나 와일드캣츠(애리조나 대학)의 경기 하프타임 때 오리건 대학 관악 밴드가 치어리더와 함께 필드를 장악했다.
관악 합주로 멋지게 편곡된 '강남스타일'에 맞춰 치어리더들이 흥겨운 춤판을 벌였다.
9월부터 새 시즌에 돌입한 대학스포츠연맹(NCAA) 풋볼리그는 현재 프로풋볼(NFL)과 함께 현재 미국 스포츠의 대세다.
한편, 싸이는 25일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