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여가수 18kg찐 충격적 모습? ‘그만먹어’

입력 2012-09-25 17:28: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이디가가, 최근 18kg 찐 하복부 비만 모습? ‘얼굴은 여전’
레이디가가, 최근 18kg 찐 하복부 비만 모습? ‘얼굴은 여전’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버스 라이크 레이디 가가(Bus like Lady GaGa)”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최근 레이디 가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에서 복부와 허벅지에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레이디 가가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직접 “약 18kg의 체중이 늘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에 레이디가가의 소속사 유니버셜 뮤직은 불어난 레이디가가의 체중 관리에 나섰다. “월드투어를 위해 새로운 의상을 맞췄으니 살을 빼라”고 요구한 것. 이에 레이디가가도 동의를 표하며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트의 효과일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의 얼굴은 예전과 별 다를 바 없는 모습인 것.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강아지 인형을 비롯한 물건들이 널린 차 안에서 갈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피곤한 듯 풀린 눈빛과 여전히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에는 살이 안쪘나?’, ‘다이어트의 효과인가?’, ‘18kg 찐 것 같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