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전현무, 퇴직금 공개 ‘이 정도?’

입력 2012-10-05 16: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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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퇴직금 계산해보니… ‘6년에 2500만원’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현무가 퇴직금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프리 선언을 한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김구라는 전현무의 정장을 가르키며 “왜 아직도 아나운서에 미련이 남았냐”라고 질문하자 전현무는 “아직 퇴직금도 안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얼마 되냐”고 관심을 보였고 신영일은 “한 3,000만원 되는지 모르겠다”고 계산했다. 이에 김구라는 퇴직금 정산법에 대해 “퇴직 당 해년도 6개월 평균 연봉 X 재직 햇수”라고 설명하며 “6년이면 퇴직금 2,500만원 정도 될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비타민’, ‘생생 정보통’, ‘스타 골든벨’,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등에서 활발히 활동 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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